남편을 일찍 죽은 토모리 메구미는 아들의 마사키와 둘이 살았다. 공부도 스포츠도 만능, 솔직하고 손이 닿지 않는 자랑의 아들이었지만, 성장하면 할수록 죽은 남편의 모습이… 그리고 마침내 봐 버린, 그 사람에게 속삭이는 데카틴을…. 이제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 우리에, 잠자는 아들의 음경을 뺏고, 그리운 맛을 만끽한다. 그러나 그것은 어머니를 사랑하는 아들을 더 깊이 끌어들이는 것이었다. 디지모로 수록. 【※특전 영상·특전 화상등은 수록되고 있지 않습니다】